오늘은 멍게 손질법과 보관법에 대해 간단히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멍게의 계절
멍게는 5월 말부터 8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하며 3~4년 동안 심해 양식을 하여 맛과 향이 가장 좋고 글리코겐 함량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멍게 케어
멍게를 손질할 때는 흐르는 물에 헹구고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낸 후 몸통을 반으로 자르고 과육은 안쪽에서 손으로 짜서 실처럼 생긴 검은 내장을 제거한다.
멍게 보관
생 슈프리처는 0~5℃ 냉장고에 1~2일 보관이 가능하며, 슈프리처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해서는 구입 후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된 멍게는 지퍼백에 담아 급속 냉동한 후 냉장고에서 해동하거나 필요에 따라 자연 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