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23년 1월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그룹 브랜드 제네시스·현대차·기아차에 무선통신 회선을 제공한다.[사진=LG유플러스][나눔 경제 뉴스=차·민수 기자]”365일·24시간 아무 중단·무사고 통신 서비스”LG유 플러스(대표 팬·형식)은 내년 1월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현대 자동차 그룹 브랜드 제네시스·현대 자동차·기아 자동차에 무선 통신 회선을 제공한다.LG유 플러스는 2003년부터 현대 자동차 그룹에 무선 통신 회선을 제공했다.2019년부터 기아 자동차의 일부 차종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했다.내년부터는 코넥텟도카ー사ー비스을 이용하는 제네시스·현대 자동차·기아 자동차의 전 차종 LG유 플러스의 무선 통신을 사용한다.LG유 플러스는 지난해부터 현대 자동차 그룹 전용으로 이원화된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365일·24시간 아무 중단·무사고를 위한 통신 환경을 마련했다.또 전담 운영 조직을 신설하고 커넥티드 카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에서 최고의 품질을 갖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또 LG유 플러스는 온도·진동·먼지, 습기 등 극한 환경에서도 차량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는 전장 부품 인증 규격(AEC-Q100)을 획득한 eUICC(embedded Universal Integrated Circuit Card)를 도입하고 관련 시스템을 구축했다.이 밖에도 LG유 플러스는 현대 모비스의 미래 자동차”소프트웨어 개발 협력 생태계 컨소시엄”국내 통신 회사 중에서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웹 플랫폼의 선도 기업인 오비고에 지분 투자를 단행하는 등 커넥티드 카의 생태계 확산에 힘쓰고 있다.이와 함께 LG유 플러스는 차내에서 즐길 수 있는 AI음성 인식 기반 U+Drive서비스에서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의 레드 닷을 수상했다.자사 특화 콘텐츠인 교육(아이의 나라)/스포츠 플랫폼(스포키)/엔터테인먼트(아이돌 플러스)등을 차량용 서비스로서 개발하고 있다.한편 지에네시 스코넥텟도사ー비스·현대 블루 링크·기아 커넥트 등 코넥텟도카ー사ー비스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 자동차 그룹은 차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기본 적용하고 다양한 코넥텟도카ー사ー비스을 고도화되고 있다.이에 대한 LG유 플러스는 내년부터 생산되는 현대 자동차 그룹의 모든 커넥티드 카 차량에서 고객이 대용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 OTA업데이트 서비스를 위한 특화 네트워크 자원 배분 ▲ 고품질 스트리밍 서비스 트래픽 관리 등의 기술적 준비를 마쳤다.LG유 플러스의 최·테큰 기업 부문장(부사장)은 “현대 차 그룹의 모든 커넥티드 카 통신을 담당하면서 향후 LG유 플러스가 커넥티드 카 시장 선도 사업자로서 자리를 잡기 바란다”며”현대 차 그룹의 통신 파트너로서 최고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사가 앞선 인포테인먼트 및 콘텐츠, LG그룹의 전장 사업 역량을 결합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성공에 기여하는 “이라고 말했다.#LG유 플러스#커넥트 카#현대 자동차#기아#무선 통신#LG그룹#스트리밍